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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ia de suerte
임신32주 태교여행 6월6일 현충일과 주말사이로 징검다리휴일이 있어서 신랑이 연차를 낸다하여서 생각도안한 태교여행계획짜기!! 우리부부는 아이의 성장앨범을 셀프로 찍어주기로 하였기에 무료로 찍어준다는 그 흔한 만삭사진도 찍지않기로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워서 셀프로 만삭사진을 찍자고 제안한결과... 흔쾌히 신랑이 알았다고했다 (이건..순전 꿀떡이 덕이다~~) 6월6일에 티몬을통해서 저렴하게 가평빌라지아를 예약할수있었다. 티몬에서 숙박예약우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기에 바로 확인후에 결제고고!! 당일인 현충일에는 차가많을것같아 일찍 서둘러서 출발했다. 오랫만에 펜션에서 구워먹을 고기들을 잔뜩사서 아이스박스에 넣고 셀프만삭사진소품들도 챙겨서 출발~~ ● 제이든가든 ● 제이드가든도착!! 부천에서 한 2시간..

임신31주 누구나 찍는다는 만삭사진. 하지만 우리는 우리들만의 갬성을 담은 셀프만삭촬영을 위하여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어서 준비하기 시작했지요! 생각보다 스튜디오 만삭촬영보다 셀프로 촬영하시는분들이 꽤 많아서 자료를 찾는데에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분들의 도움을 얻어서 시작했습니다. 셀프만삭촬영 소품만들기는 부천 페이펄문구,다이소등에서 손쉽게 준비물을 구입할수가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조화부케를 만들수있는 조화꽃등을 구입하였구요 보통은 페이펄문구 (학생화방) 같은데에서 머메이드지,OHP필름,마카등등 구입했습니다. 부천 신중동근처에 위치해있는 페이펄문구인데요! 이곳은 원래 롯데시네마 근처에있다가 중동 먹자골목쪽으로 이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하고나서 그쪽으로 방문하여서 구매를 했는데 종이..

임신 31주 : 셀프 만삭사진, 다이소 조화부케만들기 임신 31주 후반에 접어들면서 남들은 조리원에서 연계되어있는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을 많이 찍는것같은데.. 우리 부부는 그러한 곳에서 찍는것이 영업을 당하기 쉽상이기때문에 너무나 싫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셀프 만삭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기로 했다. 먼저 블로그를 서치를 해서 많은 자료들을 모았다. 그중에 눈에 띄던 부케. 처음에는 생화로 구비하고 싶었지만 금액적으로 생각보다 큰 금액이 들어가기에 나는 다이소를 이용하여 조화 부케를 만들기로 결정! 부천에는 다이소가 제법 큰곳들이 많았지만 주로 이용하는 신중동 다이소에 방문하였다. 2층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조화꽃들! 보라빛,핑크빛,노란빛등등 다양한 꽃들이 즐비해있었다. 이렇게 큰 매장을 가야지 많..
2018.12.28 (8W5D) 일주일만에 얼마나 컸는지 꿀떡이 보러 아침일찍 병원으로 고고싱!! 원래 이번주가 9주가 되는주인데~ 꿀떡이가 하루 늦게 주수가 확인되었다. 괜히 하루 늦으니까 엄마로써 너무 조바심이 났다. 내가 뭘 더 안먹어서 아기가 안큰건지 이런부분들이 너무나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이정도면 잘 크고있는거라고 말씀하셔서 그래도 안도감이 생겼고^^ 또 불안감도 없어졌다. 지난주보다 팔,다리도 더 잘 보이는것같기도 하고 너무 귀여운 꿀떡이의 모습 꿀떡이의 크기는 2.24cm 하루 늦게 크는 바람에 예정일이 하루 늘어났는데 지난주에 예정일 확정을 받았기때문에 2019.08.02일 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있어서 정말 내 새끼가 있구나를 점점 실감했지요^^ 꿀떡이의 심장소리..
2018.12.21 (8W1D) 꿀떡이를 보러가는날! 벌써 3주 연속으로 보러 가게되니까 매주매주 얼마나 커있을지가 너무나 궁금하고 또한 불안감도 같이 진행되는것같았다. 그래도 확인은 하러가야하니 아침일찍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타고 슝슝슝~~!! 이날은 김명신 부장님 진료가 너무나 많아서 3과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다. 이날은 신랑이랑 같이 꿀떡이를 보러 갔다왔는데~ 얼마나 커있는지 궁금~!! 초음파를 보는데 어머 뭔가 태아같은 느낌이 퐉 드는것이 너무나 귀여웠다~ 그리고 꿀떡이 집은 언제나 물방울 모양이라서 좁진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래 넓은곳에 잘 자리잡고있어서 너무나 다행! 심장뛰는소리도 우렁차고 주수에 맞게끔 잘 뛰고있다고 했다. 초음파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꿀떡이를 만난지 어연 3주라는시간이 다가오고있네요. 1차 피검사후에 2차 피검사를 받으러가서 4223이라는 피검수치를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잘 올라가고있다는 간호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안심했지만 워낙에 심장소리 듣기전까지는 안심이 되지않았던것은 사실이었다. 또 1주일이라는 시간을 지나야만 아기집을 보러갈수가있는데 하루가 1주일같았던 그 시간들.. 우리부부는 아이의 태명을 무엇으로 지을지 생각하면서 1주일을 버텼던것같아요^^ 드디어 1주일이 되는 12월 7일. 부천 마리아 의원 김명신 선생님은 금요일 오후진료가 없기때문에 오전에 가야지만 진료를 받을수가있다. 이날 엄마도 궁금했던지 같이 가자고해서 병원으로 고고 처음으로 만난 우리 꿀떡이 집 이날이 대략 6주로 예상되었던 주수인데 맞는지 보러 들어갔다. 진료실..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지나서 피검사를 하는날이 다가왔다. 11월 23일 오전9시에 후다닥 준비하고 병원으로 갔다. 마음속으로는 아닐것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망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일단은 확인을 해봐야하니 방문을 하였다. 피검사만 하는것이기때문에 수납먼저하고 바로 주사실로 향했다. 그리고 이름확인하고 피를 뽑고 다시 나왔다. 주사실에서 임신이 확인되면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일주일더 넣어야하니 또 다시 방문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와 12시에서 1시사이에 전화로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2주동안의 나의 몸상태는 지난2번의 인공수정과는 다른점 바로 가슴이 막 땡땡해지거나 만지기만 해도 아프거나 그러지않았다. 그냥 유두주위만 아팠다. 그렇게 병원을 다녀온후에 집에와서 약속준비를 하기위해서 분주히 준비하고있었..
어느덧 인공수정하는 날짜가 다가왔다. 다행히도 금요일에 시술을 받게되서 주말과함께 쉴수있게 되었다. 부천마리아의원에서 오라고한시각은 아침 9시였다. 우리는 8시40분경에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는데 사람이 한산해서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접수를 하고나니 내 손목에는 팔찌하나가 채워져있었다. 내이름,신랑이름,담당의사선생님이름과함게 QR코드가 있는 띠였다. 손목에 채우고나서 마리아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에 들어서면서 혈관등록을 진행하였다. 번호표가 신규 / 혈관등록 이렇게 나뉘는데 혈관등록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등록을 한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대기를 하였다. 남편 정자채취도 시작하였는데 우리는 방문하고나서 한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신랑이름이 호명되었다. 이곳은 방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