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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난임 (5)
El dia de suerte
2018.12.21 (8W1D) 꿀떡이를 보러가는날! 벌써 3주 연속으로 보러 가게되니까 매주매주 얼마나 커있을지가 너무나 궁금하고 또한 불안감도 같이 진행되는것같았다. 그래도 확인은 하러가야하니 아침일찍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타고 슝슝슝~~!! 이날은 김명신 부장님 진료가 너무나 많아서 3과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다. 이날은 신랑이랑 같이 꿀떡이를 보러 갔다왔는데~ 얼마나 커있는지 궁금~!! 초음파를 보는데 어머 뭔가 태아같은 느낌이 퐉 드는것이 너무나 귀여웠다~ 그리고 꿀떡이 집은 언제나 물방울 모양이라서 좁진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래 넓은곳에 잘 자리잡고있어서 너무나 다행! 심장뛰는소리도 우렁차고 주수에 맞게끔 잘 뛰고있다고 했다. 초음파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어느덧 인공수정하는 날짜가 다가왔다. 다행히도 금요일에 시술을 받게되서 주말과함께 쉴수있게 되었다. 부천마리아의원에서 오라고한시각은 아침 9시였다. 우리는 8시40분경에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는데 사람이 한산해서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접수를 하고나니 내 손목에는 팔찌하나가 채워져있었다. 내이름,신랑이름,담당의사선생님이름과함게 QR코드가 있는 띠였다. 손목에 채우고나서 마리아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에 들어서면서 혈관등록을 진행하였다. 번호표가 신규 / 혈관등록 이렇게 나뉘는데 혈관등록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등록을 한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대기를 하였다. 남편 정자채취도 시작하였는데 우리는 방문하고나서 한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신랑이름이 호명되었다. 이곳은 방송으..
부천 마리아병원 김명신 부장님 첫 진료시작. 초진상담이 끝난뒤에 7번째로 대기명단에 내이름이 올라와있었다. 그나마 오후에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는데 부천 서울여성병원에 비하면 조금은 대기가 있는편이긴 하다. 아마도 제일 인기가 많은 부장님반이기에 이렇게 대기가 긴것같다. 뭐 임신만 된다면야 이런것들이 무슨 문제가 될소냐. 진료실 안내를 받으면서 들어가서 본 부장님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너무 너그러운 분위기였다. 일단 타병원에서 받았던 의무기록지를 확인하고서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말씀이 빠르긴 하다. 이 병원에서도 남편의 정자검사를 한번더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시기상 그냥 흘려보내는것보다는 한번의 인공수정을 하면서 정자검사도 하고 한번더 시도를 해보는것이 좋겠다고 이..
부천 서울여성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모두 실패를 하였다. 2번다 착상이 되지않았기에 인공수정은 이제 그만하기로하고 신랑과 시험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간 인공수정을 진행하면서 나의 몸상태가 모두 예민하게 받았들였기에 정말 시술하고나서 2주동안 너무나 힘들어 했던것을 지켜본 남편은 시험관은 그것보다 더욱더 힘들기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안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시험관은 건강보험적용을 하고나서도 100만원이상의 금액이 추가적으로 든다는것을 찾아보고서는 망설였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것도 아깝기도하고 내가 임신을 하기위해서 할수있는 마지막인 시험관이기떄문에 이것까지는 해봐야 나 또한 포기가 될것같아서 신랑을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찾아보니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으로 난임부부의료비 지원사업이 ..
결혼 2013.06.29일 28살에 결혼을 하여서 조금은 빠르게 결혼을 하여서 조금은 여유롭게 우리둘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지내왔다. 3년간은 아이를 갖지않겠다는 생각으로 지냈으며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리고 잘 즐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이 아이를 갖고 낳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이제는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우리둘이 잘만 살면 된다 라는 생각을 내비추었고 나도 현실에서는 아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 하나키우기도 벅차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자연적으로 임신시도를 6개월정도 시도를 하였지만 워낙에 생리가 불규칙적이기도 했고 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