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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ia de suerte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지나서 피검사를 하는날이 다가왔다. 11월 23일 오전9시에 후다닥 준비하고 병원으로 갔다. 마음속으로는 아닐것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망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일단은 확인을 해봐야하니 방문을 하였다. 피검사만 하는것이기때문에 수납먼저하고 바로 주사실로 향했다. 그리고 이름확인하고 피를 뽑고 다시 나왔다. 주사실에서 임신이 확인되면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일주일더 넣어야하니 또 다시 방문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와 12시에서 1시사이에 전화로 알려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다. 2주동안의 나의 몸상태는 지난2번의 인공수정과는 다른점 바로 가슴이 막 땡땡해지거나 만지기만 해도 아프거나 그러지않았다. 그냥 유두주위만 아팠다. 그렇게 병원을 다녀온후에 집에와서 약속준비를 하기위해서 분주히 준비하고있었..
어느덧 인공수정하는 날짜가 다가왔다. 다행히도 금요일에 시술을 받게되서 주말과함께 쉴수있게 되었다. 부천마리아의원에서 오라고한시각은 아침 9시였다. 우리는 8시40분경에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는데 사람이 한산해서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접수를 하고나니 내 손목에는 팔찌하나가 채워져있었다. 내이름,신랑이름,담당의사선생님이름과함게 QR코드가 있는 띠였다. 손목에 채우고나서 마리아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에 들어서면서 혈관등록을 진행하였다. 번호표가 신규 / 혈관등록 이렇게 나뉘는데 혈관등록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등록을 한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대기를 하였다. 남편 정자채취도 시작하였는데 우리는 방문하고나서 한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신랑이름이 호명되었다. 이곳은 방송으..
부천 마리아병원 김명신 부장님 첫 진료시작. 초진상담이 끝난뒤에 7번째로 대기명단에 내이름이 올라와있었다. 그나마 오후에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는데 부천 서울여성병원에 비하면 조금은 대기가 있는편이긴 하다. 아마도 제일 인기가 많은 부장님반이기에 이렇게 대기가 긴것같다. 뭐 임신만 된다면야 이런것들이 무슨 문제가 될소냐. 진료실 안내를 받으면서 들어가서 본 부장님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너무 너그러운 분위기였다. 일단 타병원에서 받았던 의무기록지를 확인하고서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말씀이 빠르긴 하다. 이 병원에서도 남편의 정자검사를 한번더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시기상 그냥 흘려보내는것보다는 한번의 인공수정을 하면서 정자검사도 하고 한번더 시도를 해보는것이 좋겠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