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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dia de suerte
난임일기 DAY2. 병원을 옮기다. 본문
부천 서울여성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모두 실패를 하였다.
2번다 착상이 되지않았기에 인공수정은 이제 그만하기로하고
신랑과 시험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간 인공수정을 진행하면서 나의 몸상태가 모두 예민하게 받았들였기에
정말 시술하고나서 2주동안 너무나 힘들어 했던것을 지켜본 남편은
시험관은 그것보다 더욱더 힘들기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안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시험관은 건강보험적용을 하고나서도 100만원이상의 금액이
추가적으로 든다는것을 찾아보고서는 망설였던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것도 아깝기도하고 내가 임신을 하기위해서
할수있는 마지막인 시험관이기떄문에 이것까지는 해봐야
나 또한 포기가 될것같아서 신랑을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찾아보니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으로 난임부부의료비 지원사업이 있는데
2인가구 건강보험료 115,894원이 넘지 않으면
1회에 50만원을 지원받을수있기때문에 확인해본결과
남편의 건강보험료는 넘지않아서 지원을 받을수있을것같았다.
이 난임부부의료비 지원은 체외수정(신선배아)에 대해서만 하는것이기때문에
냉동배아는 해당이 안된다고 한다.
어찌되었든간에 할때마다 신선배아일경우에 보험료만 넘지않는다면 혜택을
받을수있기에 조금은 금전적으로 부담을 줄일수있을것같다.
인공수정 2차 실패후 생리가 터진후로 한달간 쉬고나서
시험관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생리한 12일째에
부천 마리아병원을 첫 방문하였다.
병원을 옮기는것을 두고 시험관을 잘한다는 마리아병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과
집과 가까운 부천분원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본원인 신설동을 갈지 굉장히 고민을했지만
신랑이 병원을 자주 가야한다면서 신설동까지 가면 몸상태가 안좋아질것이라는 의견에
나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기에 부천 마리아병원으로 선택을 하였다.
부천마리아병원으로 가기전 부천 서울여성병원에 방문하여
의무기록지 ( 나팔관조영술, 혈액검사지, 남편정자검사지)을 발급을 받아서
예약을 하고나서 방문하였다.
부천 마리아병원을 초진은 예약이 되지만 재진부터는 예약이 되지않아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다고 하여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 예약시간은 오후 1시 30분으로 잡았다.
2018.10.30일 부천 마리아병원 첫 방문.
신중동역 1번출구 위브 1단지에 위치해 있다.
부천을 오래산경험으로 어디에있는지 알기에
예약시간 10분전에 방문하여 번호표를 뽑고 접수를 하였다.
접수데스크에서 진료선생님을 원장님을 추천하여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맘에 걸리는것들이 조금있어서 불편했다.
방문을 하기전에 선생님선택을 어떤분을 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했다
블로그,카페등을 찾아보면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원장님은 남자, 조금은 무뚝뚝한 성격을 지니셨고, 삼신할배라는 별명과함께 경험도 풍부하다고 함.
부장님은 여자, 제일 대기가 많은 선생님으로 꼼꼼하게 해주실말씀 다 해주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함. 말이 조금빠르다고함
이 두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남자선생님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본경험도 없고
전 병원에서 꼼꼼하지못한 상담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있던 나로써는
부장님께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방문을 했지만 원장님추천을 받아들이고나서
조금은 마음이 불편한것은 사실이었다.
그렇기때문에 마리아 라운지에서 초진상담을 진행하면서 담당선생님을
원장님에서 김명신 부장님으로 변경을 요청하였고 시험관으로 초진상담을 맞췄다.
내가 처음 가본 부천마리아병원은 작고 아담하지만 내가 가본 다른 난임병원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느낌이 느껴졌다. 초진상담시 혈관등록을 하고 진료카드를 발급받고,
그리고 어플을 받아서 모두 등록을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마리아의료재단에서만 진행한 시술이 꽤 많다는것은 정보를 통해서
알곤 했지만 조금더 디테일하고 데이터화 되어있다는것이 굉장히 믿음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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