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dia de suerte

난임일기 DAY 1. 처음. 본문

꿀떡아 안녕!

난임일기 DAY 1. 처음.

suerte_delia 2018. 11. 6. 10:51

 

 

결혼 2013.06.29일

28살에 결혼을 하여서 조금은 빠르게 결혼을 하여서

조금은 여유롭게 우리둘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지내왔다.

3년간은 아이를 갖지않겠다는 생각으로 지냈으며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리고 잘 즐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들이 아이를 갖고 낳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이제는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우리둘이 잘만 살면 된다 라는 생각을 내비추었고

나도 현실에서는 아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 하나키우기도 벅차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자연적으로 임신시도를 6개월정도 시도를 하였지만

워낙에 생리가 불규칙적이기도 했고 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부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모든일을 그만두고 일반산부인과를 다니기 시작했다.

일반산부인과에 나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나서 시작된 병원의 도움을 받는 임신시도.

이때 처음으로 질 초음파를 보면서 다낭성증후군을 알게되었다.

 

그로 인하여 시작된 숙제날짜를 받아서 임신시도를 시작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편의 산전검사는 이루어지지않았고

순전히 나의 산전검사 및 다른검사로 시작하였다.

 

클로미펜 2알씩 5일 처방을 받고나서

생리시작 3일째부터 복용을 시작하였다.

생리시작으로 12일이 되는째에 가서 초음파로 난자가 얼마나자랐는지

그리고 언제쯤 난포가 터질지에 대해서 확인을 하는 초음파를 보았다.

이 산부인과에서는 12일째에 가서 난포가 덜 자라있음 2일씩 걸려 방문후에

확인을 하곤 하였다.

 

그렇게 2번의 시도끝 실패로 인하여 조금씩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남편에게 같이 검사를 받을것을 권유했지만 조금은 꺼려했기에

그동안에 엄마가 한의원에서 한약3개월치를 지어주어서

그동안 한방으로 다낭성증후군에 대해서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다.

 

다낭성증후군이 있다는것과 난임이라는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은후에

한약과 일주일 2-3번정도 방문해서 침,뜸을 받으면서 지냈는데

이때 한약3개월을 먹는동안 생리가 한번도 터지지않다가

약을 거의 다먹었을때에 생리가 터졌다.

 

그래서 자연적인 임신시도는 한약을 먹으면서 단 한차례도 이루어지지않았다는....

그러면서 더욱더 본격적으로 남편과의 임신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이루었고

자연임신시도 1년이 넘어서 안생기면 난임병원을 가보는것을 추천하였기에

난임병원에 방문하기로 이야기를 끝냈다.

 

부천에서는 난임병원이 부천마리아병원, 부천 서울여성병원을 고려하였는데.

부천마리아는 대기시간도 많다고 하여 부천 서울여성병원으로 방문을 하였다.

3층인 아이원센터로 방문을 하여 접수를 하였고 자연스럽게 원장님으로 배정을 받았다.

그렇게 시작되어 배란일날짜 받아서 시도 1회 후 인공수정 2회를 받았으나

모두 실패를 하여서 주변에서 시험관을 추천하기에 병원을 옮겨보기로 하고

한달을 쉬기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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